첫 살해

아볼과 돌아다니던도중 얼라쪽 흑마가 돌아다니는걸 보게됐다.

게임하다가 처음인가? 상대방과 조우하게되는건...

우리는 처음에 그냥 놔두자 우리보다 2렙 높은상대긴 하지만 죽일필요까진...

이라고 하고 사냥을 하고 있었는데

저사람이 우리쪽을 보며 캐스팅을 할때마다 손이 떨리는걸 느꼈다



그리고는.

by 사르가스 | 2009/11/27 12:09 | WOW | 트랙백 | 덧글(0)

게임 아이템·아바타 환불 가능

게임 아이템·아바타 환불 가능

2009년 11월 19일 12:26

앞으로는 온라인게임을 하며 충동 구매한 게임 아이템 등을 환불할 수 있게 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게임 등 10개 게임업체에 대해 반품이 불가능하다고 돼 있는 약관이 불공정하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온라인게임업체 등으로부터 산 아이템과 아바타 등에 대해 일주일 이내에 반품하는 것이 법적으로 보장돼 있다며 1년 안에 자진시정하라고 말했습니다.


라는 기사가 떳다.

피식...

아바타 사서 6일만 쓰고 환불하세요.

귀찮더라도 계속 쓸수 있어요

by 사르가스 | 2009/11/20 07:52 | 트랙백 | 덧글(0)

11/12 있었던 이야기.

대망의 수능날 이지여.

이날은 새벽부터 일들이 계속 일어났어여.


1.친구의 친구의 친구

새벽부터 열심히 일하고 있었어여.

그런데 척봐도 고딩인 놈이 들어오더군여 새벽3시에.

"말보로 미디움 주세여"

그래서 전 찍으면서 말했지여.

"죄송한데 민증점 보여주실수 있나여 너무 어려보여서여"

그랬더니 민증을 안가지고 왔다네여 

"그럼 손님한테 팔아드릴수 없겠네여 ㅃㅃ" 하고 보냈어요.

조금뒤에 다른 손님이 들어오더군여.

카스병 3병과 카스1.5피쳐 1개 차미슬 5병을 올려놓으면서

"이거랑 마일드세븐 팩이랑 말보로 미디움 주세요"

라고 하더군여.

전 생각없이 찍고있었어요. 그러다가 이상한 생각이 들었지여.

같은놈이 다른종류의 담배를 사갈땐 별로 없는데...

대학생같아 보였지만 그래도 의심이 들어서 물어봤어여

"민증좀 보여주시겠어요?" 라고 하니

이새키도 민증이 없다네요. 똑같이 말했지여...

그리고 보냈어요. 아무래도 손님보고 넣어놓으라고 하기엔 미안해서

손님이 취소한 물건은 주로 알바가 넣어놓거든여.

짜증나지만 다 넣어놓고 쉬고있는데 한 20분쯤 뒤에 다른손님이 들어왔어요.

카스병 3병과 카스1.5피쳐 1개 차미슬 5병을 올려놨어요.

이때도 의심은 들었죠. 그리고 이어서 말하더군여.

"던힐이랑 마일드세븐 팩이랑 말보로 미디움주세요."

...

"너 그새끼들 친구지. 다 넣어놓고 가라."

이렇게 그 세 친구는 다른 편의점으로 간거같아요.

다른놈은 안오더군여.

P.S 머리가 무식하면 고생해야지... ㅉㅉ..


2. 2500원 입니다~

그날 아침이 됐어여. 6시.

중고딩들은 역시 쉬는지 안돌아다니고

밤에 얼큰하게 술쳐먹고 잠들었다가 부시시한 눈으로 담배를 사러 손님들이

회사를 나가기 전에 많이 찾는 시간이지여...

그래서 그런지 4달째 일하는 저는 입에 붙었어요.

무슨담배 몇갑주세요 이런식으로 말을 하거든요.

그래서 전 뭐 한갑주세요 이러면 "2500원입니다~"

무슨담배 3갑주세요 이러면 "7500원입니다~" 를 거의

자동으로 말하게 됐지여.

다른걸 골라오는 손님한텐 제대로 보고 말해줬지만 그 외엔

생각도 안하고 거의 "2500원입니다~를 반복하게 됐어요"

그리고 7시쯤 됐을까 어떤 여자손님과 남자손님이 같이 들어왔는데

역시 전 인사도 안하고 TV를 보며 웃고있었어요.

손님들보다 TV가 재밌잖아여. 어짜피 담배일텐데 뭐...

그 손님들이 아무것도 안고르고 카운터로 오는게 들렸지여. 이럴경우 99.9% 담배거든요

'말하는거랑 동시에 나도 말하는거다 훗. 내가 재빠른놈이라는걸 보여주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 손님이 말을 꺼냈어요.

"죄송한데 혜X여고 가려면 어디로 가야되요?"

"2500원입니다~"

...

...

...

'아 싀발 이 상황에선 무슨말을 해야 내가 이상한놈으로 안보일까?'

속으로 별생각을 다했어요 '2500원 입니다'를 말하고 동시에 그 손님 말이 머리에 들어오더군여.

그러는중에 그 손님들이...

"뭐 이런곳이 다있어?" 라고 말하고 둘다 나갔어요 ㅠ

어카지여...

P.S 돌아와요 미안해요ㅠ

by 사르가스 | 2009/11/16 03:52 | 알바이야기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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